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김종희)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달아공원에 차량 상습 정체난 해소를 위한 연화주차장을 완공하고 3월12일(목) 오후 2시30분 김동진 통영시장, 강혜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주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창호 탐방시설과장은 "연화주차장은 카드전용 유료주차장으로 운영되며, 달아 일몰을 보기 위해 해질녁 집중되는 연간 100여만명에 이르는 탐방객 및 시민들의 주차불편 해소와 통영관광의 주요 거점인 달아공원의 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홈페이지(http://hallyeo.knps.or.kr) 또는 055-650-2442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