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비경 욕지도에 관광왔던 50대 남성 관광객이 수십미터 갯바위 낭떠러지에서 떨어졌다가, 때마침 도보 순찰중이던 경찰관들에게 발견돼 소중한 생명을 건졌다.
이날 욕지파출소 김창현 경위 등 2명의 경찰관은 낚시꾼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선착장 해안 주변 도보순찰 중, 갯바위 낭떠러지에 떨어져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 있는 차모(56세)씨를 발견하고, 신속히 응급처치 후 119소방정으로 병원으로 후송해 소중한 인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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