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전국 최초 '해양재난예방시스템' 구축사업 본격 추진공모사업 선정, 예산 확보 2015년도 1차 사업 사량~도산권역 CCTV 구축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 최초의 '해양재난예방시스템' 구축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통영시 사량~도산권역에 해양사고 및 수산자원관리 등 재난예방을 위한 다목적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설치하는 것으로, 국․도비 예산 14억4천만원과 시예산 2억4천만원 등 총사업비 16억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2015년 1차사업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이후 2017년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추진에 날개를 달았다"면서 "뭍과 바다의 재난 제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