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3월13일(금) 오전 10시부터 1시간 반 동안 무전동 통영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211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이뤄진 실습에서는 '엄마손'을 직접 들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체험하며 교통안전 수칙을 직접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환 경비교통과장은 "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가 강화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의 해로 지정된 만큼 우리 관내에서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