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당서 국립중앙박물관 '교과서 속의 박물관' 전시

최초의 국가 고조선등 6개 주제 56점 작품 전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19 [12:01]

통영국제음악당서 국립중앙박물관 '교과서 속의 박물관' 전시

최초의 국가 고조선등 6개 주제 56점 작품 전시

편집부 | 입력 : 2015/03/19 [12:01]
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김동진)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를 음악제 기간 중인 오는 3월30일, 31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영국제음악제 스쿨콘서트 및 어린이콘서트 공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최초의 국가 고조선’ 등 6개 소주제별 56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보면서 선사·고대인의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어떻게 똑같은 모양이 나올까요?', '부채에 그리는 문화재 이야기' 등 참여자 모두가 직접 만들고, 그리는 과정을 통해 느끼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지역과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알리자는 취지로 1990년 첫 순회전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750개 지역과 시설을 순회해 160만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도 통영국제음악당을 비롯 22회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 09:10~17:30 문의 통영국제음악재단 055-65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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