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김동진)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를 음악제 기간 중인 오는 3월30일, 31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떻게 똑같은 모양이 나올까요?', '부채에 그리는 문화재 이야기' 등 참여자 모두가 직접 만들고, 그리는 과정을 통해 느끼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지역과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알리자는 취지로 1990년 첫 순회전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750개 지역과 시설을 순회해 160만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도 통영국제음악당을 비롯 22회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 09:10~17:30 문의 통영국제음악재단 055-650-0412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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