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3월30일 낮 12시9분께 경남 거제시 하천에 살아있는 돌고래(상괭이)를 발견, 신고를 접하고 전문구조기관에 구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바다와 접하는 하천이라 밀물시 수면이 높아 졌을때 상괭이가 들어와 썰물 때 수심이 낮아져 미쳐 못 빠져 나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고래 포획은 위법한 행위이며, 고래를 발견시에 반드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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