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당, '요코하마 신포니에타&최나경' 공연세계 최정상 플루티스트 최나경과 브장송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야마다 가즈키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4월24일 오후 7시30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요코하마 신포니에타 & 최나경'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요코하마 신포니에타는 야마다 가즈키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도쿄 예술대학 학생들이 만든 TOMATO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뿌리로 하며, 2005년에 프로 오케스트라로 정식 출범했다.
때문에 이번 공연은 향후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두 젊은 거장의 행보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셈이다. 한편, 통영국제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감사의 뜻으로 상반기 4개 공연을 선정해 'TIMF 하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요코하마 신포니에타&최나경(4월24일), 주커만 피아노 트리오(5월7일), 예루살렘 콰르텟(6월12일), 귄터피흘러&TIMF앙상블(6월27일) 이상 4개 공연을 4월20일부터 30일까지(11일간) 재단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 시 50%할인 예매할 수 있다. 문의 통영국제음악재단 전화 055-650-0471~3 공식웹사이트 www.timf.org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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