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달아공원 연화주차장에서 '한려해상 힐링 콘서트'봄철 관광주간 맞아 탐방객, 지역주민,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야외 음악회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김종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5 봄철 관광주간(5월1일~5월14일)'을 맞아 탐방객 및 지역주민을 위해 '한려해상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통영시, 통영농협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통영 8경 중 하나인 '달아공원'의 주변경관과 일몰을 감상하며, 자연과 문화의 어울림 마당을 소외계층 아동 및 다문화가정과 함께하게 되며, 지역 내 음악동우회에서도 특별 오프닝으로 참여하게 된다. 공연프로그램은 뮤지컬 이순신 O.S.T., 색소폰 연주 등 친숙한 음악들과 창작무용으로 구성했으며 탐방객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신창호 탐방시설과장은 "2015 봄철 관광주간을 맞아 국립공원에서 열리는 수준 높은 문화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여유를 가지고 가족․연인과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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