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천동 자원봉사회(회장 최주옥)는 지난 5월3일(일) 도천동에 거주하는 91세의 기초수급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노후한 벽지와 장판을 모두 교체하고 전기수리를 실시하는 등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를 실시한 도천동 자원봉사회는 다가오는 5월8일(금) 도천동 경로잔치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순철 동장은 "가족의 달을 맞아 이웃의 어르신들도 잊지 않고 살뜰히 보살피는 자원봉사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지금처럼 항상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