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해상안전 강화 위한 워크숍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4 [19:44]

통영해경, 해상안전 강화 위한 워크숍 열어

편집부 | 입력 : 2015/05/04 [19:44]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하계 성수기 해상과 연안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5월4일(월) 통영해경서에서 관내 8개 해경안전센터의 센터장 및 근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과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많은 국민들이 찾는 유선 및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수상레저활동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관광체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박재수 통영해경서장은 참석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현장 근무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하계 성수기에 굳건한 마음가짐과 자세로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국민의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