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월남전 등에 참전해 국위를 선양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표하며 그들의 애국심과 민족정신을 이웃에 널리 전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사업이다.
도산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영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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