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도서관, 2024 제2회 북스타트 주간 행사 운영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4/25 [13:34]

통영시립도서관, 2024 제2회 북스타트 주간 행사 운영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

편집부 | 입력 : 2024/04/25 [13:34]

통영시(시장 천영기) 시립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북스타트 주간(5.18.~5.24)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북스타트 코리아 20주년을 기념해 '2023년 제1회 북스타트 주간 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매년 주제를 정해 선정된 기관에 북스타트 주간 굿즈 패키지 및 온라인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테마는 ‘집’으로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통영시립충무도서관에서는 북스타트 주간 행사로 ▲‘집’그림책 도서 목록 배부 ▲‘집’그림책 도서 전시 및 전시 도서를 읽고 입체 집 만들기 ▲북스타트 주간 사전 이벤트 '가랜드 만들기' ▲도서관 내 피크닉존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도서관 속 서재' ▲가족이 함께 즐기는 '솜사탕 마술' 공연이 준비돼 있다.

 

5월1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솜사탕 마술' 공연은 24일부터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55-650-2642)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통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인 북스타트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독서 습관 및 평생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