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진로 교육의 일환으로 글쓰기 및 문해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차수별로 유명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통영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1차(4월13일) 장석원(밥장) 강사의 '나도 작가' 에세이 쓰기를 시작으로, 2차(4월20일) 최경규 강사의 '읽는다는 것의 기쁨' 문해력 교육, 3차(5월2일) 박창식 강사의 '나도 기자' 기사 쓰기, 4차(5월10일) 김승일 강사의 '나도 시인' 시쓰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 많던 22명의 청소년은 다양한 글쓰기 교육과 탄탄한 실력의 유명 작가와 만남을 통해 글쓰기의 보람과 재미를 느끼고 자신의 진로를 한층 더 심도 있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연맹장 김정명)이 위탁 운영 중인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은 '함께하는 K-청소년', '참여하는 K-청소년', '지속발전 K-청소년', '미래성장 K-청소년' 등 총 4개의 운영 목표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소양교육 및 문화활동을 제공해 유익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의 안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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