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7개 자매결연시설 방문 격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1/19 [18:43]

통영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7개 자매결연시설 방문 격려

편집부 | 입력 : 2012/01/19 [18:43]
김동진 통영시장은 설날을 맞아 통영신애원 등 복지시설을 비롯한 애조마을, 단체 등 12개 시설을 지난 18일 방문해 시설장 및 종사원, 주민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만남의 장을 가졌다.
 


 
이날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근무하는 시설장 및 종사자에게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위로 격려했다.
 
이에 시설에서는 "복지욕구의 다양화에 따른 예산은 다소 증가 추세에 있으나, 후원자 및 설 명절에 시설을 찾는 이는 점점 감소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의 홍보와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김동진 시장은 시설운영 및 종사자 복리증진을 위한 노력과, 많은 시민이 복지시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아울러 음지에서 소외받고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계층도 방문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등 시민이 편한 행복시정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균 부시장은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 시설장 및 종사자를 위로 격려했으며, 27개 실․과․소장도 자매결연된 복지시설을 위로 방문해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했다. 
  
시설 및 단체에서는 따뜻한 마음으로 방문한 시장과 간부공무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으며, 자신들도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열심히 봉사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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