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7월15일부터 의료취약지역인 3개(욕지면, 사량면, 한산면) 도서지역 주민의 만성질환예방과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한다.
이에 시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추진팀을 구성해 찾아가는 섬마을 통합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한다.
강지숙 보건소장은 "100세 시대 건강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한 생활터 중심의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의료취약지역인 도서지역 등 지역주민의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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