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북신시장 주변 상인들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건소 위생부서와 감염병부서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은 200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관련 종사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해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했다.
김영재 통영시 보건소장은 "5월은 기온 상승으로 인해 세균성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어린이·노인 등 면역체계가 취약한 계층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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