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는 본사및 지사, 전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통해 출연자 신청을 받는다.
'알바트로스'를 연출하는 윤정PD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대한민국 골퍼들이 알바트로스를 통해 골프 레슨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과 재미를 함께 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장애인 모든 분들이 바라는 복지TV 55번 고정채널이 빠른 시일내에 결정돼 많은 국민들이 시청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복지TV 김선우 사장은 "6개월간의 기획 끝에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탄탄한 구성으로 연출한 골프레슨 프로그램을신설 편성하게 돼 보람을 느끼며 장애인분들께 진정으로 다가가는 유익한 프로그램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TV는 의무전송 채널로 전국 어디서나 시청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별 채널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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