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과자 10종을 회원들이 직접 구매·포장해 준비했다.
이성순 회장은 "어린이날 소외되는 아동 없이 모두가 기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관내 통영육아원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등 6개소에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의 힘찬 미래를 응원했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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