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평초 병설 유치원, 어린이날 맞이 '자동차 극장' 운영"코로나19를 피해서 인평초 병설 자동차 극장으로 놀러가요"
특히, 이번 자동차 극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극장 및 영화관 관람이 어려운 인평초 병설유치원 원아에게 단비같은 활동이 됐다.
이지현 어린이는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에 가기 힘들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거리두기를 하며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즐거워했고, 김범진 어린이는 "나만의 긴광대노린재 곤충 자동차가 생겨서 기뻐요. 코로나로 힘들었는데 자동차 극장 놀이로 힘이 나서 코로나를 이길 수 있을거 같아요"라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서회영 원장은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우리 인평초병설유치원 원아들이 자동차 극장 놀이로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유아·놀이 중심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인평초병설유치원 원아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교사 및 학부모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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