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은장학회, 저소득 모범청소년 장학금 200만원 통영시에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6/01 [13:31]

BNK경남은행 경은장학회, 저소득 모범청소년 장학금 200만원 통영시에 전달

편집부 | 입력 : 2021/06/01 [13:31]


지난 5월31일 BNK경남은행(통영지점장 손영익)은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지역의 우수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경은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통영시(시장 강석주)에서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관내 저소득 모범청소년 초·중생 4명을 선발해 각각 50만원씩 모두 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김양숙 상무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다양한 꿈과 목표를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우수 인재발굴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경남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의 인재육성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힘써 주길" 당부했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지역사랑상품권, 이웃사랑 성금·품 기탁 및 장학사업 등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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