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 '통영을 지키는 청춘의 자부심'

통영시, '공감과 소통' 주제로 공익근무요원 복무교육

편집부 | 기사입력 2012/12/27 [18:32]

공익근무, '통영을 지키는 청춘의 자부심'

통영시, '공감과 소통' 주제로 공익근무요원 복무교육

편집부 | 입력 : 2012/12/27 [18:32]
통영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일선에서 복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의 고충 해소와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12월26일(수) 통영시 청소년수련관에서 77명의 공익근무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공익근무요원 복무교육을 가졌다.
 

 
이날 오전은 공익근무요원의 소양함양을 위해 기본 복무교육과 친절과 매너를 통한 스마일 교육을 가졌고, 오후에는 통제영의 역사와 관광자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충렬사, 세병관 등을 둘러보면서 우리 고장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가슴에 품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재, 통영시에서 복무중인 공익근무요원은 77명(사회복지시설 19개소, 본청 13개소, 읍.면.동 12개소)으로 의료수발 지원은 물론, 문화.체육시설 경비, 사회복지 업무보조 등으로 일선에서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행정의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요트아카데미 개최에 이어 이번 복무교육을 통해 행정의 일원으로서 같이 공감하고 소통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신바람 나는 공익근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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