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통영 여행가는 해' 대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1/30 [16:52]

'2022 통영 여행가는 해' 대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편집부 | 입력 : 2022/01/30 [16:52]


통영시는 '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아 지난 27일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에서 통영 문화관광의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은 SM스피치 아카데미 이수민 원장을 초빙해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해설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스피치 기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오는 3월18일 통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대한 설명과 '2022 통영 여행가는 해'에 대한 홍보 등을 실시했다.

 

김외영 관광과장은 "올해 통영에서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필두로 통영국제음악제, 통영 문화재야행, 통영한산대첩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이 개최돼 사계절 축제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돼 '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기획했다"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통영의 다양한 문화유산, 역사 등을 안내하기 위해 현재 24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통영시내 12개소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고, 현장접수 및 사전예약(650-0514, 통영관광홈페이지(U-TOUR))을 통해 해설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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