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방초, 전국 최초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인문학 강좌 참여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어린이 인문학 강좌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1/07 [11:40]

벽방초, 전국 최초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인문학 강좌 참여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어린이 인문학 강좌

편집부 | 입력 : 2013/01/07 [11:40]
통영 벽방초등학교(교장 권일현) 5~6학년 40명은 지난 1월5일(토)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어린이 인문학 강좌에 참여했다.
 

 
이 강좌는 '어린이 교육에서 소외되는 인문학적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어린이의 인문학적 이해와 상상력을 키워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어린이의 인성과 창의성 함양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벽방초교 학생들은 어린이 인문학 강좌의 3개 과정(생활 속의 인문학, 학업 속의 인문학, 활동 속의 인문학)에 골고루 참여해 앞으로 8주 동안 총 4개의 인문강좌 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벽방초 학부모들은 어린이 인문학 강좌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학생들의 인문학강좌 참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차량을 협조해 준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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