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리스타트플랫폼, '입주자 네트워킹-Day'로 상호 협력방안 모색공간 입주자 대상 체계적인 상생 네트워킹 구축 지원으로 기업운영 활력 제공
이 행사는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운영이 지난해 12월부터 LH에서 통영시로 이관됨에 따라 공간 입주자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첫 간담회는 지난 1월27일 가졌고, 앞으로도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플랫폼에는 4층 19개 창업랩실과 2층 청년카페, 1층 창업점포 2개소 등 총 22개 창업 입주자가 선정절차를 거쳐 운영 중에 있고, 5층에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트리엔날레 사무국, 통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입주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통영농협 김태현 기획관리과장이 게스트로 참석해 최근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 대한 동향과 전망 등에 대한 정보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현재 진행중인 '통영한끼' 라이브방송 참여 방안에 대한 안내로 입주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간담회 한 참석자는 "입주자별 주요성과 공유도 도움이 됐지만, 특히 온라인 마케팅 정보가 가장 귀에 와 닿았다"며 자리를 마련해 준 통영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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