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행복교육지구, ‘청렴한 통영 만들기’마을교사 작품 전시회 개최

통영의 마을을 담다,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통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7/09 [00:36]

통영행복교육지구, ‘청렴한 통영 만들기’마을교사 작품 전시회 개최

통영의 마을을 담다,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통영!

편집부 | 입력 : 2022/07/09 [00:36]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숙)은 8일부터 오는 8월19일까지 ‘통영행복교육지구 청렴한 통영 만들기’ 통영의 마을을 담다,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통영!을 주제로 마을교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통영교육지원청 2층 북까페 및 3층 휴게공간을 활용해 교육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느끼고 배우는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마을교사의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나전칠기 공예 백혜선, 도자기 공예 배무영, 보자기 공예 차상희, 업사이클링 공예 이수미 등 각 분야에서 수년간 전문성을 키워 온 우수한 역량을 갖춘 총 네 사람의 마을교사가 참여했으며 전시회를 위해 지난 몇 개월간 아낌없는 노력을 했다.

 

작품 전시회에 참여한 마을교사들은 "실크백자 제작를 위해 노력해 왔던 지난 시간의 결과물을 오늘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평소 잘 몰랐던 분야인 보자기 공예를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 "나전칠기공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현대적인 의미로 되살린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가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관람 후 감상문을 작성한 관람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김경숙 교육장은 "통영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이 매우 우수하며 교육지원청에서는 이러한 전문성과 역량이 한껏 발휘되고, 이러한 역량이 다시 학교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