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4년 기관·단체 신년 인사회 개최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건설을 위해 힘찬 출발 다짐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1/04 [17:33]

통영시, 2024년 기관·단체 신년 인사회 개최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건설을 위해 힘찬 출발 다짐

편집부 | 입력 : 2024/01/04 [17:33]

  © 편집부


통영시는 지난 3일 오후 시청 강당에서 ‘2024년 통영시 기관·단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해 지역발전과 시정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각급 기관 및 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의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조윤환 테너, 김성경 소프라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의 바람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시간과 신년인사, 새해 기념떡 절단, 건배 제의, 시정방향 설명, 새해 덕담 등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장, 통영세무서장, 통영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함께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문체부 지정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의 전국 7개 권역 13곳 조성계획 승인에 통영시가 선정된 기쁜 소식을 공유하며 "2024년 갑진년에도 시민의 삶이 편안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통영 발전과 시민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통영시가 남해안 관광의 중심이자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시를 대표하는 기관·단체의 역할을 강조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으로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해 함께 협력해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는 것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관단체 대표들은 서로 덕담을 건내며 각자의 분야에서 통영 발전과 화합,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