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1천만원 쾌척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1/09 [19:31]

㈜부일,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1천만원 쾌척

편집부 | 입력 : 2024/01/09 [19:31]

 
㈜부일(대표 하태민, 통영지사장 류청환)은 지난 8일 통영시를 찾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부일은 경기도 용인시에 본사와 통영시 도산면에 제1공장을 두고 있으며, 30여년간 수산물 유통업을 이끌어 오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하태민 대표는 통영 출신 기업가로서 고향인 통영 산지에서 잡히는 제철 수산물과 활어회를 전국망으로 유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현재 이마트,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쿠팡 등 대형 유통업체에 수산물 가공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꾸준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수산물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태민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및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으며, 통영시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이라는 통 큰 기부로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하태민 대표를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류청환 통영지사장은 "지역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의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후원에 크게 감사드리며, 향후 향토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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