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회계과, 포상금 100만원 인재육성기금 기탁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 지자체 포상금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1/11 [16:55]

통영시 회계과, 포상금 100만원 인재육성기금 기탁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 지자체 포상금 기탁

편집부 | 입력 : 2024/01/11 [16:55]


통영시 회계과(과장 최은열)는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 지자체' 포상금 100만원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으로 지방재정 발전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 후 '23년 공유재산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선정된 10개 지자체가 행안부의 본 심사를 받았고, 본 심사는 각 지자체의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통영시는 '가치를 더하는 공유재산 등록전환 추진'이라는 주제로 본 심사 발표를 진행했다. 과거 임야상태에서 도로개설, 개발행위 등으로 사실상 토지로 형질변경 됐음에도 임야도 내에 존치하는 공유재산을 토지로 등록전환해 자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실질적인 가격 평가를 통한 지방재정 수입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공유재산 활용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공유재산 분야의 적극 행정과 선진화를 이끌어 가는 직원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며 "포상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선뜻 기탁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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