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신규 사업으로 시행돼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체험교실은 자연친화적인 활동과 오감체험을 통해 참여기관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참여기관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 견학과 일회용컵을 준비해서 식물을 심어보는 체험을 통해 재활용과 키우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열심히 참여하게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안익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장차 환경보호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재활용에 대해 좀 더 재밌게 배우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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