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2/01 [13:50]

고성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3/02/01 [13:50]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어 불편을 겪어 온 임산부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산부인과’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산부인과가 없어 사전진찰을 받기 위해 인근 통영, 진주, 창원 등으로 가는 임산부들의 원정 진료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는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매월 2회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부와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행정요원 등으로 진료반을 구성, 사전진찰 및 각종검사, 태아기형검사, 초음파검사 등 임신주기에 따라 필요한 진찰 및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받기를 원하는 임신부들은 고성군보건소에 신청하면 누구든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670-4090)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