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고 축구부 이찬양 선수 KT노동조합 예,체능계 장학생 2년 연속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6/05 [17:38]

통고 축구부 이찬양 선수 KT노동조합 예,체능계 장학생 2년 연속 선정

편집부 | 입력 : 2013/06/05 [17:38]
통영고등학교(교장 양영오) 축구부 이찬양(2학년) 선수가 KT노동조합과 (주)케이티에서 지원하는 YOUTH 장학생에 2년연속으로 선정돼 장학금 450만원을 지난 5월31일 받았다고 통영시축구협회가 밝혔다.
 
▲ 이찬양 선수     © 편집부

 
이번 KT 노동조합에서 수여한 장학생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통영 출신인 KT노동조합 황성관(54) 사무총장이 지인인 통영시축구협회 김홍규 회장으로부터 추천 받아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시축구협회는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축구 선수에게 장학금을 받도록 해준 KT노동조합 황성관 사무총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 황성관 사무총장     © 편집부
황성관 사무총장은 통영초(63기), 통영중(30기), 제일고(27기) 출신으로 (주)케이티에 1985년도 입사하여 재직중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