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등학교(교장 양영오) 축구부 이찬양(2학년) 선수가 KT노동조합과 (주)케이티에서 지원하는 YOUTH 장학생에 2년연속으로 선정돼 장학금 450만원을 지난 5월31일 받았다고 통영시축구협회가 밝혔다.
이번 KT 노동조합에서 수여한 장학생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통영 출신인 KT노동조합 황성관(54) 사무총장이 지인인 통영시축구협회 김홍규 회장으로부터 추천 받아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시축구협회는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축구 선수에게 장학금을 받도록 해준 KT노동조합 황성관 사무총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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