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비 활동

통영한산대첩축제 등 각종 행사 대비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7/21 [16:52]

용남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비 활동

통영한산대첩축제 등 각종 행사 대비

편집부 | 입력 : 2013/07/21 [16:52]
통영시 용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이)는 지난 7월18일(목) 7월 정례회의를 개최한 직후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동암마을 해안도로변과 소공원 등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8월14일부터 8월18일까지 개최되는 통영한산대첩축제 행사 등 각종 주요 행사를 앞두고 용남면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가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성근 용남면장은 "깨끗한 환경조성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통영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참여한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격려했다. 
 
김석이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용남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용남면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돕기, 김장김치담기, 헌옷 모으기, 각종 주요행사 참여 등 면의 대소사는 물론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참여함으로써 주민화합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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