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동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은 우리가 지킨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7/30 [18:39]

명정동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은 우리가 지킨다!"

편집부 | 입력 : 2013/07/30 [18:39]
통영시 명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허성래)는 지난 7월25일(목)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의를 거쳐 7월29일(월)부터 9월6일(금)까지 하절기 청소년지도 집중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우범지역 및 청소년 유해업소 등을 순찰하기로 했다.
 
 
 
청소년지도위원 10명은 7월29일(월)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호동 및 명정동 일대 지역(여객선터미널~해방다리~충렬사~서피랑)을 순찰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및 가게에 들러 청소년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를 하지 못하도록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허성래 명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작은 관심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바꾸고 지역을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며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김용우 명정동장은 "청소년 지도업무는 미래를 위한 가장 소중한 업무임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로 건전한 청소년문화 조성에 이바지 해 달라"며 청소년지도위원을 격려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