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춘수 동상, 묵은 때를 벗다"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소공원 환경정비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29 [21:06]

"시인 김춘수 동상, 묵은 때를 벗다"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소공원 환경정비

편집부 | 입력 : 2013/11/29 [21:06]
통영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남중)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지연)는 지난 11월26일 경로당 중식 제공에 이어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항남동 소공원의 김춘수 동상과 주변 공원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남여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김춘수 동상의 묵은 때를 닦아내는 한편 강풍으로 공원 곳곳에 흩어진 쓰레기와 마른 풀을 제거하는 등 소공원을 말끔히 청소하고 단장했다.
 

 
이정구 중앙동장은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 두 단체가 합심해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기차고 화합하는 중앙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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