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 지원 위한 설날맞이 위문

통영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12일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1/12 [19:09]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 지원 위한 설날맞이 위문

통영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12일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2/01/12 [19:09]
통영경찰서(서장 주용환)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하태정)는 1월12일 오후 3시 통영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20㎏ 50포대 및 생활용품세트 50개(3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설날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남한사회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통영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통영 관내 새터민들을 위해 주기적인 위문행사는 물론 취업․교육․법률․의료지원 등 북한이탈주민 지원대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보안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주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 해소하는 등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에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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