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단일후보 민주통합당 홍순우로 결정

김원창 | 기사입력 2012/03/19 [13:08]

야권 단일후보 민주통합당 홍순우로 결정

김원창 | 입력 : 2012/03/19 [13:08]
제19대 총선 통영.고성 선거구의 야권후보 단일화는 민주통합당 홍순우 예비후보로 결정됐다.
 
여론조사로 가려진 이번 단일화 경선은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가 59%를 얻은 반면, 통합진보당 김영구 후보는 41%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4.11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이군현 예비후보와 민주통합당 홍순우 예비후보간의 정당 후보와 19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송건태 예비후보 등 3파전 양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주통합당 공천자인 홍순우 예비후보와 통합진보당 공천자인 김영구 예비후보는 18일까지 100% 여론조사에 의한 경선으로 단일화 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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