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물가안정 모범업소 '착한가격' 표찰 부착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1/13 [15:28]

통영, 물가안정 모범업소 '착한가격' 표찰 부착

편집부 | 입력 : 2012/01/13 [15:28]
통영시는 1월13일 '물가안정 착한가격 모범업소'로 선정된 천궁장 회식당(대표 강귀애, 무전동 소재)에서 김동진 시장, 한국외식업중앙회 통영시지부장, (사)이용업 통영시지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표찰 부착식을 가졌다.
 
 


 
물가안정모범업소는 물가 안정에 대한 업소의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업소 간 자율경쟁을 통한 가격 안정을 유도해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선정된 업소이다.
 
통영시는 3대 의식개혁 범 시민운동 일환으로 지방 물가안정 차원에서 추진한 '제값받기운동(바가지요금 없는 도시만들기)'을 대대적으로 추진한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지방 물가안정관리 종합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1억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제값받기운동을 2012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초부터 '물가안정 착한가격 모범업소'와 '제값받기 운동 참여 업소'를 선정, 표찰부착식을 갖고 인센티브도 제공하기로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