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마을단위 신청을 받아 연령, 농작업 강도 등을 고려해 대상마을을 선정했다.
또한 이날 농작업 편이장비 보급을 하면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활동 시 넘어짐 사고에 대한 위험성 인식과 대처능력 및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 농작업 안전분야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농작업 편이장비를 통해 농업현장에서 여성농업인의 안전과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어르신의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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