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용남면 출신 골프동호인들이 모임인 용남골프클럽(회장 김양훈)은 점점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 따뜻한 사랑나누기를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모 할머니는 "생계가 어려워 손자에게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종민 용남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온정을 베푼 김양훈 용남골프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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