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장윤철)는 지난 11월20일(금)부터 12월15일(화)까지 동절기 청소년 지도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주민에게 청소년보호의 당위성을 본격적으로 홍보했다.
신평호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위해 고생한 것에 대해 격려하고 "편의점 및 가게에서 술ㆍ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등 업주 및 어른들의 관심이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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