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알레르기질환 예방교실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0/03 [01:46]

2019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알레르기질환 예방교실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9/10/03 [01:46]


통영시(시장 강석주) 보건소(소장 강지숙)는 10월1일부터 11월22일까지 통영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 406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알레르기질환의 악화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천식,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방법, 몸에 좋지 않은 음식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10월5일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원과 연계해 안심학교 환아 가족 10가구를 대상으로 1박2일 알레르기질환 예방 캠프를 운영하게 된다.

 

시 보건소는 매년 아토피·천식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치원 초·중학교 등 11개소의 안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유병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환아의 가정과 학교에 보습제 배부 및 응급키트 등을 비치했으며 아토피천식 환자에 대한 의료비지원 등 다각적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활동과 다양한 예방프로그램 보급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