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 고성 후보는 선거운동 공식 시작일인 4월2일 새벽, 조선소 통근 버스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첫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반드시 당선돼 한산대교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면서 "정치적 미끼, 선거전 공염불로 또 다시 등장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양문석 후보 선거사무소는 '찐이야', '사랑의 재개발'을 공식 선거 로고송으로 선정했다. 신나는 트로트 음악으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면서 양문석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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