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한산대교 건설, 양문석은 진짜 합니다" 호소

선거운동 첫날, 조선소 출근인사, 충렬사 충혼탑 참배 등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4/02 [18:50]

양문석 "한산대교 건설, 양문석은 진짜 합니다" 호소

선거운동 첫날, 조선소 출근인사, 충렬사 충혼탑 참배 등

편집부 | 입력 : 2020/04/02 [18:50]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 고성 후보는 선거운동 공식 시작일인 4월2일 새벽, 조선소 통근 버스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첫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오랜만에 일터로 돌아가는 조선소 노동자분들께 가장 먼저 인사를 올리고 싶었다"면서 "반드시 승리해서 시민과의 약속인 선거 공약을 지키고, 통영·고성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후보는 출근길 인사 이후, 민주당 소속 통영시의원들과 함께 충혼탑과 충렬사를 방문해 참배했다.

  


이어, 양문석 후보는 진의장 전 통영시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첫 번째 공약으로 '한산대교 건설'을 공식 발표했다. 양 후보는 "한산대교 건설을 통해 새로운 관광산업의 활로를 찾고 주민 편익을 증진해 통영과 거제의 희망의 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양 후보는 "반드시 당선돼 한산대교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면서 "정치적 미끼, 선거전 공염불로 또 다시 등장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양문석 후보 선거사무소는 '찐이야', '사랑의 재개발'을 공식 선거 로고송으로 선정했다. 신나는 트로트 음악으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면서 양문석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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