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법송유통단지공동발전협의회는 유통단지 내 질서 확립 및 경영자 전체의 우의를 돈독하게 함으로써 쾌적하고 경쟁력 있는 유통단지를 조성하고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은 협의회장(유일산업기계 대표 유금범) 및 임원 선출과 협의회 정관 심의·의결, 법송유통단지 발전방안 등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미래통합당 정점식 국회의원과 강석주 통영시장은 축전을 통해 "통영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법송유통단지는 현재 34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운영 중이거나 입주 준비 중에 있으며, 인근 법송일반산업단지는 지난 6월30일 기공식을 가지면서 현재 기반조성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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