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Happy Halloween'이라는 주제로 동백의 주방에서 관내 초등학생 1~3학년 10명, 4~6학년 10명씩 수준별로 나눠 총 2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할로윈 감성을 담은 깜찍한 쿠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강사와 참여 어린이 모두 마스크 착용 및 강의실 내 취식을 금지했으며, 강의 전·후 강의실을 소독하고 환기를 실시했다.
참여한 어린이는 "귀여운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친구들에게 쿠키를 선물할 생각에 신난다. 앞으로도 이런 수업이 또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마련한 할로윈 행사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 도서관이 어린이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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