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주민센터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취약계층의 결식방지를 위해 '사랑愛 음식꾸러미' 지원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 9회째로 그동안 120여 세대에게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김경중 미수동장은 "설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이 결식하는 일이 없도록 '사랑愛 음식 꾸러미'를 지원하게 됐다"며 "늘 우리 주변을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미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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