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시간제 일자리 창출 및 확산과 시간제 근로자의 취업 촉진과 지원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함으로써 통영시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 체험농장 대표는 "농업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농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농사일은 연중 바쁘고 힘이 많이 든다. 이러한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주셔서 농업기술센터와 신활력추진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통영시는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4개 분야에서 24개의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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