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읍 "나누는 기쁨은 배가 되어 돌아온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2/01 [21:11]

산양읍 "나누는 기쁨은 배가 되어 돌아온다"

편집부 | 입력 : 2013/02/01 [21:11]
통영시 산양읍(읍장 김성한)은 2013년 계사년 새해에도 관내 업체 및 독지가의 끊임없는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화리에서 권현망어업을 하고 있는 덕진수산(대표 김덕남)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계속 불우이웃 성금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빠짐없이 500만원 상당의 백미 10㎏ 200포를 기탁했다.
 
또한 태일전기 정종태 대표는 백미 10kg 30포(75만원 상당), 금성전기소방 박석돌 대표는 상품권 100만원, 주영멍게 주충부 대표 상품권 30만원, 성부열씨 상품권 50만원 등 800여만원 상당의 현품을 기탁했다.
 
한편, 기탁된 사랑의 쌀과 상품권은 관내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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