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4년 맞춤형 농기계 선정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24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보조사업선정 대상자 1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큰 호응 속에 열었다.
올해 맞춤형농기계 지원 품목은 관리기 60대, 다목적 건조기 30대, 다목적살포기 8대, 자동충전기 20대로 농가에서 수요가 제일 많은 중소 농기계로 지난해 수요조사결과 선택된 기종으로 보급된다. 통영시 농업기술센터는 다가오는 농사철을 겨냥해 맞춤형 농기계 대상자 중심으로 현장에서 각 기종별 홍보를 통해 농민이 선택한 기종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조치해 부족한 노동력을 대체토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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