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축제 대비 해안변 환경정비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03 [13:38]

제11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축제 대비 해안변 환경정비

편집부 | 입력 : 2014/04/03 [13:38]
통영시 사량면(면장 성정주)은 지난 4월2일 환상의 섬 사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평리 답포마을 일원에서 대대적인 해안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사량연안자망공동체회(회장 김대경), 답포마을 주민, 면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해 '제11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축제'에 대비, 해안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어구, 폐스티로폼 등 10톤가량을 수거했다.


본격 행락철을 맞아 주말과 휴일에 등산객 및 관광객들이 사량도를 많이 찾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은 화합 단결로 해안변 정비, 쾌적한 환경조성 등에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정주 사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해안변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앞으로 옥녀봉 전국등반축제 준비 그리고 사량섬을 가꾸어 가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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