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무원들의 해외연수와 해외 전문가의 중국 초빙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국무원 산하의 중국국가외국전문가국 대표단 9명(장젠궈 국장 외 8명)이 지난 5월9일, 10일 양일간 통영을 방문했다. 중국국가외국전문가국 대표단은 통영의 청정해역과 깨끗한 거리에 놀라움을 표했으며 국제음악당의 기능 및 인재교류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중신과인재교류센터 대표 김영애씨는 "이번 한번만의 방문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중국과 통영의 지속적인 교류를 원한다"며, "또한 인재교류를 위한 컨텐츠 개발에 통영시와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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